마리앙투아네트 #베르사유궁전 #프랑스혁명 #프랑스대혁명 #루이16세 #루이14세 #실화영화 #역사영화1 화려하지만 소박했던 프랑스 왕비와 삶을 그린 영화 <마리 앙투아네트> 마리 앙투아네트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들은 아마도 사치, 허영심, 낭비 등 긍정적인 단어들 보단 이처럼 부청적인 단어들이 생각날 것입니다.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에서의 삶 역시 그녀를 떠올리게 합니다. 또한 프랑스혁명에 시작이기도 했습니다. 2007년 개봉한 영화는 미국, 프랑스, 일본 3개의 나라가 제작하였고 오로지 그녀의 개인적인 삶에 대해서만 이야기합니다. 정치문제, 시민들의 굶주린 삶 등은 크게 담고 있지 않습니다. 화려한 곳에서 화려한 삶을 살았던 그녀인 만큼 영화 속에서는 시각적으로 다채로운 색감을 보여줍니다. 그 결과 제7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의상상을 거머쥐었습니다. 오늘은 화려하지만 사실 소박한 삶을 동경했던 그녀와 그녀의 주변 사람들 그리고 영화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.. 2022. 7. 28. 이전 1 다음